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낮 더위가 남아 있는데요.
19.9도로 시작했던 서울, 한낮에는 29도까지 다소 덥겠습니다.
최근 아침과 낮,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으니까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공기도 깨끗해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는데요.
다만 낮 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오늘 서울과 광주, 대구의 한낮 기온 모두 29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에도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함께하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아침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덧발라 주시고요.
모자나 양산도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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